✿ 표시사항

- 유효기간 : 개봉일로부터 6개월(일반화장품)

- 원산지 : 프랑스

- 피부타입 : 올타입

- 사용상 유의사항

‘ 음용하지 말고, 영유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사용 중 붉은 반점, 가려움증 등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의와 상담 하세요.

- A/S 문의처 : (주)아로마포미 1566-6399


1 향의 특색
달콤한 스파이스한 향

2 식물의 특성
코리앤더(coriander)는 지중해 동부 연안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당근이나 파슬리와 마찬가지로 산형과(umbelliferae)의 일년생 풀로서 높이 30-60cm이고 곧게 자라며 줄기는 가늘고 속이 비어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아래쪽에 있는 잎은 깃꼴로 2-3회 갈라지며 넓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잎이 좁고 길어진다. 6-7월이 되면 산형화서로 가지 끝에 꽃이 3-6개의 작은 우산 모양으로 모여 피는데, 각 우산 모양마다 10개 정도의 섬세하고 예쁜 흰 꽃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잎과 수술은 각기 5개이며, 씨방은 꽃받침 아래 위치한다. 열매는 4-5mm 크기로 둥글고 10개의 뚜렷한 능선이 있으며, 익기 전에는 녹색으로 역한 냄새가 나지만 여문 후에는 황갈색을 띠고 달콤한 향기가 난다. 열매 속에 씨가 2개 맞붙어 들어 있는데 열매는 잘 부서지지 않는다. 씨앗을 증기추출법으로 처리하면 무색 혹은 연 노란빛을 띠며 매운 나무냄새와 약간의 사향이 섞인 듯한 향유가 추출된다.
Coriandrum = 코리안더의 옛 이름 : sativum = 씨 뿌려진 또는 재배된


3 식물의 역사
서양에서는 허브가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실제로 음식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코리안더 라고해서 매우 인기 있는 허브중의 하나이다. 주로 잘게 다져서 스프나 기타 음식을 만들 때 향신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수‘라고 불리는 코리안더 이다.
어떤 음식 애호가들은 말하길 사람들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코리안더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코리안더 잎에서 나는 독특한 향은 비누 냄새, 빈대 냄새 또는 고무 탄 내에 비유되기도 하는데 입에도 못 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향에 익숙해지면 광적인 애호가가 되기도 한다. 코리안더라는 이름은 빈대를 뜻하는 그리스어 ‘koris’ 에서 연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고수’ 또는 ‘고소’라고도 불리며, 잎에서 빈대 냄새가 난다고 ‘빈대풀’이라고도 불린다. 중국 이름인 ‘향채(상차이)’, 태국 이름인 ‘팍치’ 역시 같은 식물을 일컫는 말이며, 코리안더의 잎과 줄기 부위만을 ‘실란트로(cilantro)’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코리앤더는 지중해 동부 연안이 원산으로 이집트의 무덤에서도 발견된다. 성서의 출애굽기 16장 31절에는 “깟씨(고수풀) 같고도 희고”라는 구절이 있다. 여기에서 ‘깟’은 희브리어의 ‘god을 한국식으로 옮긴 것으로서 코리안더의 씨앗을 의미하는 것이다. 중동 지역에 자생하고 있으며 아랍 음식에서 향신료로 많이 사용된다. 이집트, 인도, 중국 등지에서는 오래 전부터 재배되어 왔는데, 로마인들에 의해 유럽으로 전해졌으며,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멕시코와 페루로 전해졌다. 유럽인들은 코리안더를 별로 즐기지 않았던 것 같으나,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음식에 널리 사용되며 카레의 풍미를 내는데 빼놓을 수 없는 재료가 되고 있다. 또한 스패니쉬 살사나 멕시칸 살사의 중요한 재료이기도 하다.
멕시코나 페루에서는 고추와 함께 뺄 수 없는 향신료이며, 남미에서는 모든 요리에 넣을 정도로 즐긴다. 인도, 동남아, 아랍 등지에서는 잎을 육류요리나 생선요리의 냄새를 없애고 맛을(매운맛)내는 데 이용한다. 또한 유럽에서는 씨를 널리 이용하는데 씨를 빻아서 후추처럼 생선, 고기류의 요리에 사용한다.

4 기타
- 과명 : Umbelleiferae
- 학명 : Coriandrum sativum
- 노트 : Top
- 원산지 : 지중해 동부 연안
- 추출법 : 수증기증류법
- 추출부위 : 종자 (과실) 


* 에센셜오일 사용법


아로마오일이 분명 좋다고 들은바는 많은데 어떻게 사용하여야 할 것인지에 와서는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 매장에서 구구절절 물어보기도 번거롭기 그지없습니다.


아로마오일은 크게 베이스오일과 에센셜오일로 나뉘며,

- 베이스오일은 케리어오일 또는 세컨드오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원액인 에센셜오일을 자극 없이 사용하기 위한 베이스오일입니다.


- 에센셜오일은 추출원액을 말하며 발향요법인 경우는 뜨거운 증발수에 몇방울 떨어뜨려 증기작용으로 향을 습식하고 마사지요법으로 사용할 경우는 베이스오일에 소량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서두에 기술한 바와 같이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 발향법과 마사지법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0. 발향법


1. 에센셜오일 원액을 베개 잎 등에 떨어뜨려 향취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아로마오일은 열을 가하는 증발법에 의해 발향하는 향기가 효과도 좋고 향기도 천연에 제일 가깝기 때문에 증발램프에서 증발한 향이 좋으며, 외출 시 아로마목걸이를 패용할 때도 옷밖에 착용하는 것 보다는 옷 안쪽에 패용해서 신체열을 가하는 것도 향감을 향상시키는 요령입니다.


2. 향을 습식 했을 때 머리가 아프거나 현기증을 느꼈을 때는 품질이 낮거나 인공향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3. 사용량은 1평당 2방울 정도가 적합하며 발향 4시간 이후에는 향을 보충해 줍니다.



0. 마사지법


1. 에센셜오일 원액은 자극이 심하여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은 피하고 반드시 베이스오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2. 희석하는 비율은 베이스오일 97% : 에센셜오일 3%정도인데 베이스오일 10ml일 경우 에센셜오일은 6방울을 떨어뜨려 잘 섞은 다음 사용해야 합니다.



0. 기타


1. 발향법을 사용할건지 마사지법을 사용할것인지 여부는 증상에 따라 어느 한가지를 취사선택하거나 병행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2. 일반적으로 피부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쪽은 마사지법을, 정신, 신경내과 쪽은 발향법을 많이 적용하게 될 것입니다.


3. 오일은 물이나 증류수 또는 수성베이스에는 잘 희석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 도움을 받아 유화제를 일정비율 혼합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