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시사항

- 유효기간 : 개봉일로부터 6개월(일반화장품)

- 원산지 : 프랑스

- 피부타입 : 올타입

- 사용상 유의사항

‘ 음용하지 말고, 영유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사용 중 붉은 반점, 가려움증 등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의와 상담 하세요.

- A/S 문의처 : (주)아로마포미 1566-6399


1 향의 특색
진한 갈색으로 방향성이 있고 감미로우며 신선한 흙 향

2 식물의 특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삼은 주산지에 따라, 캐나다 발삼, 구륜 발삼, 메카 발삼, 페루 발삼, 톨루 발삼 등이 있는데 피부와 관련해서는 페루 발삼이 이용된다. 침엽수(針葉樹) 껍질에 상처를 내면, 흘러나오는 끈적끈적한 액체를 발삼이라고 부른다. 발삼에는 레진(natural resins)이라고 부르는 천연 수지와 향긋한 냄새가 나는 정유가 혼합되어 있다. 이것을 수증기 증류하면 Balsam유가 얻어지고 용매 추출하면 Oleoresin이 얻어진다.
발삼은 올레오레진 중 성분으로서 벤조산이나 신남산의 화합물을 함유하는 것인데, 유명한 캐나다발삼(Canada balsam)은 테레빈이다. 발삼과 올레오레진을 구별하기는 힘들며, 의약용에 사용되는 것은 발삼이라 불리기도 한다.

① 캐나다발삼
정유(精油) 16.24%를 함유하며, 비중은 0.9 정도이다. 황색 또는 녹색이며, 투명하다. 이 발삼은 북아메리카의 솔송나무 등의 껍질에 상처를 내어 채집하는데, 물에는 녹지 않으나 유기용매에는 녹으며, 굴절률이 유리에 가까운 l.45이므로 광학용 렌즈의 접합이나 현미경용 표본의 봉입에 사용된다. 이 밖에 래커용이나 약용으로도 사용된다.
② 구륜발삼 (Gurjun balsam)
인도의 동부나 미얀마에서 생산되며, 동인도코파이바라고도 한다. 정유 75%를 함유한다. 용뇌향과(Dipterocarpaceae)의 각종 식물에서 채취된다. 담갈색의 투명유이며, 녹색형광(綠色螢光)을 발하고 쓴맛이 난다. 물에 녹지 않으며, 니스나 래커용 ·약용으로 사용된다.
③ 메카발삼(Mecca balsam):
감란과(Bruseraceae)의 수지이며, 요르단 강의 동쪽 길레아드에서 생산된다. 연한 적갈색 기름이며, 향료에 사용되는데, 알코올 등에 녹는다.
④ 페루발삼(Peru balsam)
향기가 나는 암갈색 기름으로, 비누 ·조발료(調髮料) 등 휘발하기 쉬운 향료의 보류제(保留劑) 또는 피부병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남성용 향수에 주로 사용된다.
⑤ 톨루발삼(Tolu balsam):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페루 등에서 생산된다. 반고체에서 고체까지 있으며, 황갈색이다. 향료용 ·추잉검용 ·약용 등 용도가 넓다.

3 식물의 역사
Peru balsam은 중미 태평양 연안 살바도르 공화국 발삼 연안의 산중에 자생하는 상록수 콩과로 Myroxylon pereirae Klotzsch의 수피에 상처를 내어 나오는 수지를 채유한 것이다. 예전에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에 의해 약용으로 사용되었다. Peru balsam의 이름은 16세기 전반 스페인이 중앙아시아를 정복 한 후 페루의 항구에서 스페인에 수출되었던 것에 유래를 찾을 수 있다. 당시에는 매우 귀중한 향료로 채취 된 수지는 비등유로 끓여서 불순물을 분리해 정제했다. 약용으로써 사용했을 때는 외상, 옴, 피부 기생충의 외용약으로써 이용되었다. 채취량을 늘리기 위해 수피를 불에 그슬리기도 해, 탄 냄새가 나는 것도 있다. 나무 한 그루당 2~2.5kg정도를 얻는다.

4 기타
- 과명 : Leguminosae
- 학명 : Myroxylon pereirae
- 노트 : Base
- 원산지 : 페루
- 추출법 : 수증기 증류법
- 추출부위 : 수지


♣ 아로마오일 사용법

▶ 아로마오일은 크게 베이스오일과 에센셜오일로 나뉘며,

   - 베이스오일은 케리어오일 또는 세컨드오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아로마오일은 에센셜오일, 허브오일, 향원액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 원액인 아로마오일을 피부에 바르는 마사지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베이스오일에 희석

      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 희석비율은 베이스오일 99~97%에 아로마오일을 1~3%정도 희석 사용해야 하며,

   - 향기요법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원액을 아로마목걸이 등에 넣어서 사용하거나 증발램프에

      물과 오일을 넣고 증발시켜 사용하셔야 합니다.


 

▶ 사용하는 방법은

   1. 코로 향을 흡입하여 뇌변연계를 자극하여 혈의 흐름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거나 정상

       화시켜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발향법(향기요법)

   2. 알레르기 비염이나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의 경우 향이 기도를 통해 기도 벽의 혈의 흐름

       을 정상화시켜주는 방법

   3. 피부노화방지, 아토피피부염, 미백이나 근육, 셀룰라이트 분해 같은 피부의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은 베이스오일에 아로마오일을 소량 희석해서 마사지나 찜질을 하는 요법 등

       이 있습니다.


 

발향법

   1. 에센셜오일 원액을 증발램프를 이용해서 발향시켜 코를 통해 흡입하는 방법

   2. 사용량은 1평당 2방울 정도가 적합(5평 거실의 경우 10방울 정도)


 

마사지법

   1. 에센셜오일 원액은 자극이 심하여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은 피하고 반드시 베이스오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2. 희석하는 비율은 베이스오일 97% : 에센셜오일 3%정도인데 베이스오일 10ml일 경우 에

       센셜오일은 6방울을 떨어뜨려 잘 섞은 다음 사용해야 합니다.


 

※ 원액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오일

     아로마오일이라고 해서 모두 희석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

     습니다.

     1. 무좀이나 여드름 부위에는 님오일을 원액 그자체로 바릅니다.

     2. 병원에 갈수 없는 응급상태에서 배탈, 급성장염, 급체 등으로 장에 극심한 탈이 났을 때

         에는 페퍼민트나 라벤더오일을 원액 상태로 손바닥에 덜어 복부와 등에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 하면서 따뜻한 물에 페퍼민트오일을 한 두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2~3분 내에 좋

         아 집니다.

     3. 그 외에 마리골드나 저먼카모마일도 원액상태로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적인 오일은 아

         니지만 응급상태가 아니면 요법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방법 구분

   1. 발향법을 사용할건지 마사지법을 사용할 것인지 여부는 증상에 따라 어느 한 가지를 취

       사 선택하거나 병행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2. 일반적으로 피부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쪽은 마사지법을,

       정신, 신경내과 쪽은 발향법을  적용하게 될 것입니다.

 

※ 아로마오일의 사용량

   1. 보통 아로마오일은 5ml, 10ml, 30ml단위로 소량단위로 병입되어 있고, 베이스오일은

       100ml, 1,000ml단위로 병입되어 있습니다.

   2. 그래서 100ml 베이스오일에 아로마오일 1%를 희석한다고 하면 1ml를 희석해야 하므로

       방울수로 환산하면 20방울을 떨어뜨리면 됩니다. 오일 종류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있지

       만 1방울의 양이 약 0.05ml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로마오일은 방울로 떨어뜨려 쓰라고 병 입구에 드롭장치가 되어있어 뚜껑을

       열고 병을 거꾸로 세워도 한 방울씩 뚝뚝 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 아로마오일 고르는 법

    1. 지나치게 값이 저렴하면 인공오일(화학적 합성오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향이 톡 쏘고 강하면 인공오일(화학적 합성오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향을 오래 취했을 때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우면 인공오일(화학적 합성오일)일 가능성

        이 높습니다.

    4. 향감의 깊이가 없으면 인공오일(화학적 합성오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증발 후 색소얼룩이 보이면 인공오일(화학적 합성오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