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시사항

- 유효기간 : 개봉일로부터 6개월(일반화장품)

- 원산지 : 프랑스

- 피부타입 : 올타입

- 사용상 유의사항

‘ 음용하지 말고, 영유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사용 중 붉은 반점, 가려움증 등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의와 상담 하세요.

- A/S 문의처 : (주)아로마포미 1566-6399

저먼캐모마일 /
학명 Matricaria chamomilla
분류 국화과
원산지 유럽
크기 높이 30∼60cm

번대국화라고도 하고, 유럽이 원산지이다. 줄기는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가 50~100㎝이며 능금 향기가 나고 모가 난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싸고 2∼3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9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모양을 이룬 꽃)가 엉성한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13∼20m이고 흰색의 설상화와 노란 색의 관상화로 구성된다.

설상화는 암꽃이고 1줄로 달리며 꽃이 핀 다음 밑으로 젖혀지고, 관상화는 양성화이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총포 조각은 4줄로 배열하며, 바깥 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고 겉에 흰색 털이 있으며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타원 모양이며 약간 굽고 끝이 편평하며 몇 개의 모가 난 줄이 있고 관모가 없다. 한방에서는 두상화를 모국()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 기관지천식, 과민성위장염·풍습으로 인한 전신통에 효과가 있다. 유럽에서는 민간에서 신경통, 치통, 월경곤란에 내복하고, 구강염, 결막염, 화농증에 외용하였다.

로만카모마일은 다년생이나 저먼카모마일은 한해살이지만 우리나라의 기후조건에서는 동면하여 이듬해 봄이면 왕성하게 번성하며

우리가 흔히 카모마일차로 마시는것이 바로 저먼카모마일 꽃잎이다.

로만카모마일은 향기요법으로 주로 사용하고 저먼카모마일은 아토피같은 피부질환의 마사지요법으로 많이 사용한다

저먼카모마일은 아로마오일중에서도 입자가 매우 섬세하여 아로마오일 병뚜껑을 흰색을 사용할경우 흰뚜껑이 푸른색으로 변하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인류가 가장 오래전부터 사용한 허브가 바로 저먼카모마일이며, 식음(차)에서부터 여드름, 아토피, 피부진정, 개선 등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피부트러불이나 과민반응이 거의 없는 매우 안전한 오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아로마오일 사용법

▶ 아로마오일은 크게 베이스오일과 에센셜오일로 나뉘며,

   - 베이스오일은 케리어오일 또는 세컨드오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아로마오일은 에센셜오일, 허브오일, 향원액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 원액인 아로마오일을 피부에 바르는 마사지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베이스오일에 희석

      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 희석비율은 베이스오일 99~97%에 아로마오일을 1~3%정도 희석 사용해야 하며,

   - 향기요법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원액을 아로마목걸이 등에 넣어서 사용하거나 증발램프에

      물과 오일을 넣고 증발시켜 사용하셔야 합니다.


 

▶ 사용하는 방법은

   1. 코로 향을 흡입하여 뇌변연계를 자극하여 혈의 흐름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거나 정상

       화시켜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발향법(향기요법)

   2. 알레르기 비염이나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의 경우 향이 기도를 통해 기도 벽의 혈의 흐름

       을 정상화시켜주는 방법

   3. 피부노화방지, 아토피피부염, 미백이나 근육, 셀룰라이트 분해 같은 피부의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은 베이스오일에 아로마오일을 소량 희석해서 마사지나 찜질을 하는 요법 등

       이 있습니다.


 

발향법

   1. 에센셜오일 원액을 증발램프를 이용해서 발향시켜 코를 통해 흡입하는 방법

   2. 사용량은 1평당 2방울 정도가 적합(5평 거실의 경우 10방울 정도)


 

마사지법

   1. 에센셜오일 원액은 자극이 심하여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은 피하고 반드시 베이스오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2. 희석하는 비율은 베이스오일 97% : 에센셜오일 3%정도인데 베이스오일 10ml일 경우 에

       센셜오일은 6방울을 떨어뜨려 잘 섞은 다음 사용해야 합니다.


 

※ 원액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오일

     아로마오일이라고 해서 모두 희석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

     습니다.

     1. 무좀이나 여드름 부위에는 님오일을 원액 그자체로 바릅니다.

     2. 병원에 갈수 없는 응급상태에서 배탈, 급성장염, 급체 등으로 장에 극심한 탈이 났을 때

         에는 페퍼민트나 라벤더오일을 원액 상태로 손바닥에 덜어 복부와 등에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 하면서 따뜻한 물에 페퍼민트오일을 한 두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2~3분 내에 좋

         아 집니다.

     3. 그 외에 마리골드나 저먼카모마일도 원액상태로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적인 오일은 아

         니지만 응급상태가 아니면 요법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방법 구분

   1. 발향법을 사용할건지 마사지법을 사용할 것인지 여부는 증상에 따라 어느 한 가지를 취

       사 선택하거나 병행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2. 일반적으로 피부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쪽은 마사지법을,

       정신, 신경내과 쪽은 발향법을  적용하게 될 것입니다.

 

※ 아로마오일의 사용량

   1. 보통 아로마오일은 5ml, 10ml, 30ml단위로 소량단위로 병입되어 있고, 베이스오일은

       100ml, 1,000ml단위로 병입되어 있습니다.

   2. 그래서 100ml 베이스오일에 아로마오일 1%를 희석한다고 하면 1ml를 희석해야 하므로

       방울수로 환산하면 20방울을 떨어뜨리면 됩니다. 오일 종류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있지

       만 1방울의 양이 약 0.05ml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로마오일은 방울로 떨어뜨려 쓰라고 병 입구에 드롭장치가 되어있어 뚜껑을

       열고 병을 거꾸로 세워도 한 방울씩 뚝뚝 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 아로마오일 고르는 법

    1. 지나치게 값이 저렴하면 인공오일(화학적 합성오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향이 톡 쏘고 강하면 인공오일(화학적 합성오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향을 오래 취했을 때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우면 인공오일(화학적 합성오일)일 가능성

        이 높습니다.

    4. 향감의 깊이가 없으면 인공오일(화학적 합성오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증발 후 색소얼룩이 보이면 인공오일(화학적 합성오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